바스통 매니아 남친을 따라 점점 바스통의 매력으로 빠지고 있는 1인입니다
1.바스통 002 머스타드 Lady xs
이번 방문도 연남점이었습니다 처음엔 줄여서 입는것만 생각했던 저에게 여자도 맞는 사이즈가 있다는 남친말에 남친의 옷을 봐주던중 저도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입는순간... 안줄여도 된다가 제일먼저였고 체구가 작지만 핏도 살려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색감자체가 제가 너무 좋아라하는 색감이었습니다 백화점이든 어디든 옷구경을 좋아하는 저지만 정말 찾기힘든 색이었는데 이런색감의 옷을 입을수 있단 점이 가장 맘에드는 점입니다😍
딱맞는 사이즈에 더불어 남친이 선물로 사준다는 말에 😍심쿵했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출퇴근을 차로 이동하는 저에겐 너무나 입기편한 옷이되었습니다
이런옷을 입게해준 바스통은 사랑입니다
무엇보다 알게하고 선물로 사준 남친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에피소드로 어느날 백화점 구경중 평소 바버스타일도 너무 좋아하는 지라 그날도 안들릴수가 없더군요 그날 입고 있던 저의 002!!!!!!
바버매장 매니저가 한마디 하더군요
바버는 아닌거같은데 어디 브랜드인가요? 색감이 너무이뻐요 !!!! 와진짜 이쁘다 이말에 신나서 바스통의 자랑을 실컷하고왔습니다 키키
여전히 감사합니다 바스통
그리고 연남점 매니저님도 늘 친절함에 감사드려요
직원 모두 해피 메리크리스마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