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바스통 002 자켓을 구입하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잘 입고 다니다가
이번에 봄도 되고 청자켓을 살려고 했는데 때마침 110 데님 자켓이 새로 나왔더라고요ㅎ
그래서 머니총알 확인하고 바로 연남동 쇼룸으로 갔죠!
직원분이 110데님자켓이 한 치수 크게 나왔다고 해서 저는 176/70인데 사이즈를 s로 입어봤는데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결제!
구입하고 2주 입어봤는데 일단!
다른 청자켓보다 편합니다!
뻣뻣한 청자켓의 느낌이 없어서 처음 입을 때도 편하다고 느꼈는데
입고 활동을 해보니 불편함이 정말 없더라고요!
이점은 정말 강추입니다! 편함!
그리고
코디할 때도 색이 많이 밝지가 않아서 면바지나 청바지에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워커를 자주 신는데 워커에 정말 굳입니다!!!
그리고 002자켓 이너로 청자켓 입어도 이쁘더라구요! 앞으로 겨울 코디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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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얼굴과 착용샷도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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