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의 옷들을 여러가지 구매하면서 고려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퀄리티.
옷의 품질은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바로 희망구매목록에 담아두곤 합니다.
비록 맘에 들어 모든 옷을 구매할 수는 없지만 15년 처음 와이프와 커플로 005를 구매하면서 감탄한 퀄리티는
3년동안 신뢰로 굳어졌고 고려사항은 디자인만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먼저 101미드를 구매하게된 계기는 키는 작지만 먼저 기장이 길고 적당한 여유로운 핏을 가진 코트를
수트나 블레이져와 매칭하고 싶은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옷을 입어보고 느낀 점은
첫번째 적당히 여유로운 핏을 통한 레이어드가 장점이지만,
부드럽게 떨어지는 옷의 느낌은 또한 단품으로 입었을 경우에도 옷이
커보이지 않고 몸에 부드럽게 안착되는 느낌을 갖게 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화면보다 조금 짙은 네이비색이라는 점.
조금 화창한 날에 입어보고 싶지만 흐린날에 한번밖에 착용해보지 못한 결과
생각보다 조금 짙은 색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옷을 구매하면서 화면보다 짙은 네이비라는 점도 고려해야할 것 입니다.
저는 그래도 개의치 않을 정도로 만족스럽더군요, 광택감이나 칼라를 올렸을때
목에도 어느정도 감도있도록 목과 어깨에 감기는 그낌이 좋아요.
디자인이나 기장등의 외관은 제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여유있으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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