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계속 구매하면서 느낀건 밑위가 넉넉해야 좀 더 손이 가는데 망설임이 없습니다. 701데님이나 603-1 보다
좀 더 실루엣이 스트레이트 일자 핏이고 밑단도 더 여유 있어서 캐주얼과 포멀 느낌애다가 밑위가 커서 바지를 끌어 올려 입을 수 있으므로 다리가 약간 길어 보이게 연출가능

허리가 남들보다 많이 얇아서 항상 허리 1.5인치 줄이지만 그래도 커서 매일이 도전에 연속인 삶입니다만. 701데님은 실착시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요. 밑위는 좁은데 허리는 커서 계속 바지가 내려가고 벨트로 조이면 바지가 울어버리는 개인적인 고충입니다.

그런 면에서 603 팬트는 허리만 어느정도 맞추면 제게 아조 좋은 대안 입니다 저는 주로 베이지와 네이비로 매치를 많이하고 화이트 컬러도 종종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