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Bean의 영향을 받은 토트백은 여러 브랜드에서 다시금 리부트나 리메이크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외국에서는 랄프로렌 같은 캐주얼 브랜드 뿐만이 아니라, 셀린느와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도 재해석을 해서 제품을 만들기도 하죠. 

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저는 토트백으로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을 했습니다. 유니페어나 RRL, 맨온더분 등 여러 브랜드에서 만든 토트백을 고민하던 중에 눈에 띈 제품은 바로 바스통의 토트백이었습니다.

바스통의 토트백은 LLBean를 단순히 따라한 것을 넘어서서 좀 더 멋있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토트백이라고 봅니다. 

1. 색감 

바스통 토트백의 가장 큰 장점은 색감이라고 봅니다. 평소에 카키, 베이지, 브라운 색상을 잘 조합해서 꾸미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캔버스 특유의 에크루 색상의 느낌에, 브라운 색상의 가죽 색상이 잘 어우러집니다. 

2. 넉넉한 수납공간

바스통 토트백은 타 토트백보다는 좀 더 크게 제작됨으로써 출근할때만이 아니라, 데이트나 간편한 1박2일 여행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악세사리입니다.

가을에 어울리면서 활용도 높은 토트백을 찾는 분들에게 바스통의 토트백을 강력 ㅊㅊ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