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인데 니트라고? 덥겠는데..? 라는 생각에 처음엔 관심이 없던 제품이였지만
입어보고 생각이 달라진 제품 중 하나가 312였습니다.
1. 착용감이 정말 좋다
- 좋은 소재에 니트조직감이니 맨살에 닿았을 때 느낌이 상당히 좋았고, 통기성도 좋았습니다.
2. 시원하다
- 니트 소재가 시원하다? 네 통기성이 좋아 시원합니다. 땀이 많이 나도 달라붙지 않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3. 격식있어 보인다.
- 한여름에 사람들 많이 만나는 자리에 티셔츠 한장 입고가는걸 꺼려하는 편이지만 312는 가능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자켓 안쪽 이너로 입으면 면티셔츠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들어 격식있어 보입니다. 312만이 주는 무드가 있습니다.
4. 캐쥬한 옷차림에도 훌륭하다
- 나일론 소재 반바지 팬츠(641) 이나 청바지에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카라티는 좀 그렇고 일반 면티셔츠도 안끌릴 때 반팔니트티는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상의: 312 oatmeal
하의: 641 beige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3-10-11 10:18:14
평점
312는 저도 애용하는 제품이고 촉감이 참 좋은 제품인데요.
고객님께서 다양한 포인트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