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매장에 갈 당시...
이 제품이 아닌 반팔티를 보러 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장 한켠에 있는 이 청자켓을 보는 순간.
심장이 멎는 듯 했고, "이건 사야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옷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느낌은 흔치 않고, 또 그 선택이 틀리지 않죠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이 자켓은
'기존 청자켓에 대한 편견을 깨는 놀라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냥 옷이라기 보다는 작품!
부드러운 원단감,
꼼꼼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곳곳의 요소들은
실로 감동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바스통!
바스통 팬클럽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게 팬을 위해, 미래 소비자를 위해 훌륭한 자산이 될 것 같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 2016-09-28 1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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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har Matthaus http://ssk-academy.com/english/modules.php?name=Your_Account&op=userinfo&username=CollinDell
작성자
작성일 2016-09-28 1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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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que Santa http://e-marketthai.com/webboard/home.php?mod=space&uid=333858&do=profile&from=space
작성자
작성일 2016-09-28 1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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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har Matthaus http://gas-on.co.kr/board/2947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