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선물로 10만 원 상당에 액세서리를 선물로 준다길래,
냉큼 바스통 넥타이를 골라서 구입한 514카키 넥타이입니다.
가을, 겨울 주구장창 매고 다녔는데 착용하고 다닐 때마다 넥타이 이쁘다는 소리를 정말 신기할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남자한테 가장 시선이 많이 가는 액세서리가 벨트 다음으로 넥타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명품 넥타이는 사람 이미지를 부티 나게 해주지만, 솔직히 제가 착용하고 느끼는 감정은 너무 영업사원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스통 넥타이는 헤링본으로 직조해서 시중의 실크 타이처럼 과하지 않기에, 사람들이 보기에도 불편하지 않아서 망설임 없이 "넥타이 이쁘다"라고 얘기해 주는 거 같습니다.
30대 직장인이 너무 무겁지 않은 정장 느낌을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강추 드리겠습니다.
넥타이 제작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으실 거예요.
다가오는 가을 흰셔츠에 바스통넥타이로 코디하시면 아주 멋스러우실꺼에요~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1-09-03 09:18:46
평점
사진을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참 은은하다' 였습니다.
직장인들은 평상복에서 차별을 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고객님처럼 벨트, 넥타이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시는게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