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SS 라인업을, 또 연남점에서 출시 전 상품을 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지난주 금요일에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2주정도이나 매주 주말 4일동안 계속 입었구요, 그에 따른 느낀점 리뷰합니다!
ㅇ 모든 상의에 어울리는 부담스럽지 않은 ECRU
- 저는 과감한 패션을 하지 못하는 편이라 항상 밝은 색 바지는 생각만 하고 시도를 못했었는데요, 처음 바스통 702 ECRU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색감 자체가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아이보리 계열이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모든 상의 그리고 신발과 어울려서 매치하기 참 좋았습니다!
ㅇ 하체가 튼실한 사람에게도 잘 어울리는 핏
- 저는 어릴적부터 하체가 참 두꺼웠는데요.. 항상 바지를 구입할 때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 종아리가 작고, 허벅지 종아리에 맞추면 허리가 컸습니다..ㅎㅎ
하지만 702는 전반적으로 통이 큰 편이라 허리에 맞추어 구입했는데도 넉넉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통이 막 커서 이상한게 아닌
정말 그 편한함과 핏을 동시에 살리는 그런 느낌? 으로 한번 입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사진은 2장을 올려봅니다! 처음 사진은 137 카키색상과, 2번째는 정글자켓, ALDEN 6243으로 매치했습니다 ㅎㅎ
옷을 엄청 잘 입는편은 아닌지라.. 그냥 신경써본 수준이구요 ㅎㅎ 앞으로도 더 자주 입게될 것 같네요 ㅎㅎ
저는 또 새로나온 린넨 셔츠를 구입하러 매장으로 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1-04-20 09:24:36
평점
702 에쿠르는 출시와 동시에 저도 하나 구매해서 즐겨 입는 중입니다.
모든 상의에 어울리는 부담없는 팬츠라는 부분은 적극 공감이 됩니다^^
특히 저도 하체가 튼실한.. 편이라 늘 신경쓰는데요. 고객님의 리뷰가 저와 같은 고객님들에게 참고되기 좋을 것 같네요!
꾸준히 브랜드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