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간 사용한 902 브라운 벨트는 바스통 제품중 몇 안되는 애증(?)의 제품 입니다. :)
일단 뛰어난 색감 및 가죽의 탄탄함은 5-70만원대의 명품 벨트보다도 훨씬 뛰어 납니다.
가성비는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벨트가 늘어지는것도 없이 단단하게 체형에 맞에 에이징 되는것도 이벨트의 최고 장점입니다.
또한, 디어홀로 불리는 벨트 홀 또한 아주 칭찬할만 한데요, 벨트를 보다 쉽게 착용하게 해주고,
버클을 체결하고 나서는 유격 없이 아주 견고하게 형태를 유지해 줍니다. ^^
장점 : 질좋은 가죽-> 색상이 조금씩 진해지며 착용 할 수록 아주아주 멋스러워짐 / 앤틱한 버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색감 / 열고 닫기가 쉬운 디자인
벨트 수선이나 홀을 더뚤어야 할 경우 바스통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
단점 : 벨트 버클 부분의 스티치 장식의 파손이 잦습니다. -> 1/5년 사용을 하며 총 2회 수선을 맡기게 되었고 지금도 실풀림 현상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향후 스티치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버클을 고정해야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바스통 벨트에 한가지 바라는 점은 사이즈 다양화 뿐만 아니라, 모델 별 (901. 902) 사이즈를 같게 발매 하여야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키 184 / 허리 32 / L구매하여 홀을 한개 더 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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