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스통 제품을 많이 구매했지만 리뷰를 거의 안남겼습니다.
원단이 좋고, 만듦새가 어쩌고 하는건 바스통에겐 너무 당연한것이기에...
하지만 이상품은 꼭 리뷰를 남겨야 겠습니다..
몇주전 여느 때처럼 매장에서 시착 후 택배로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작년도 108W 올리브 색상을 이미 구매해서 입고봤기때문에 구매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현재도 기분에 따라 돌려입어가며 잘입고있습니다.
제품은 일단 가벼우며, 적당히 보온성도 있으며, 바스통의 시그니쳐 초로스름한(?) 안감센스까지...
그렇게 두번째 입던날에 일이 터졌습니다. 담배빵이 생겼거든요.. ㅜ.ㅜ
제품을 가지고 연남매장에 도움을 요청하니 수선을 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
어제 택배로 수선제품을 다시 수령하고, 엄마에게 등짝을 후려맞았습니다... 옷 또 샀냐고....
무슨.. 수선맡긴옷을 세제품처럼 포장해서 보내셨더군요.. 옷걸이까지 포함해서!!
쓰다보니.. 제품리뷰는 한줄이고, 뻘글만 썼습니다만 다시한번 바스통에 감동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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