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매 경로는 바스통 연남점 매장에 방문하였을 때 여자친구가 선물로 구매해 주었습니다.
작년 사회생활 초년생으로 넥타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던 찰나에 우연히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색감, 원단 등 고급스러운 느낌과 너무 드레시하지 않고
캐주얼까지 모두 겸용해서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추천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포장 도 너무 정성스럽게 되어있고 패키지 구성 또한 완벽한 것 같습니다.
이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감을 얻게 하는 것 같습니다.(여자친구 의견)
아직 제 옷장에는 501넥타이 하나밖에 없지만 정말 전천후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스통 제품으로 코디 시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품 같습니다.
색상 자체도 어느 옷에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단색네이비의 심심함을 헤링본 무늬를 통해 클래식함과 담백한 멋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 같습니다.
구매 후 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제품 제작 과정 등을 살펴보다 보니 정말 바스통만의 철학이 담겨 있고 제작 과정 시 손수 바느질로 시접을 해서 그런지 이런 사소한 부분이
큰 만족감으로 이어지고 또한 착용 시 자연스러운 형태를 취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통해 바스통 제품에 신뢰를 더 갖게 되었고 실제로 구매로 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 넥타이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면 바스통 면 넥타이를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셔서 바스통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져서 정말 좋은 제품을 알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 많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사진은 양복, 137, 옥스퍼드 셔츠,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코디에 착용한 사진 첨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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