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레스 셔츠라고 흔히 말하는 와이드카라 셔츠가 하나뿐입니다. 바스통의 202 블루 딱 하나고
나머지는 모두 옥스퍼드 셔츠에요. 옥스퍼드의 두툼한 질감의 코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버튼다운의 카라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클래식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바스통 제품에서 추천해달라고 하면 누구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좋은 제품을 접하기는 힘든
201 옥스퍼드 셔츠군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1 화이트 베이지 네이비와 201-5 머스타드 4개의 옥스퍼드셔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감이 너무 좋아요. 정말 얼굴에 비벼도 전혀 거부감이 없고 보드랍습니다.
세탁기로 막 세탁해도 그 특유의 조직감은 유지됩니다. 구겨지지않게 탈수만 최소시간으로 해주면 됩니다.
뭐 일단 머스타드는 제 개인적 취향으로 산거고요...
나머지 세개는 정말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으면 활용성 100% 입니다.
어디든지 적재적소에 옷 입을때 활용도가 매우 높아요.
그 중 제가 최근에 구매한 201 네이비셔츠 입니다.
바지는 701 인디고이고 타이 501네이비 제품입니다.
네이비는 톤에 대비해서 저렇게 톤앤톤으로 입기 참 좋습니다. 베이지도 마찬가지지만 네이비 컬러 역시 좋은 조합이죠,
저는 겨울에 저렇게 잘 입고 다녔어요. 흰색에 비해서 목에 때가 타지 않고, 소매부분도 이염이 안되서 참 좋습니다.
남자들이 네이비만 입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무채색으로 블랙 네이비 제일 많이 입고 그레이가 그 다음쯤 되겠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