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계기
바스통에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307 네이비 컬러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P사의 피케셔츠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바스통에 빠진 상태기에
그냥 바스통의 307을 구입했습니다.
'classic is the best.'
많은 네이비 컬러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컬러를 살지 고민하게 될 때는
이 문장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피케 셔츠에서 네이비 컬러는 스탠다드기에
결국 307 네이비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고
역시나 활용도가 매우 높아 좋았습니다.
착용기간
5월 중순쯤에 구입했으며
약 50일간 착용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307 소재
세계 4대 장섬유인 기자코튼이 들어간 307,
기자코튼이라는 소재 자체가 통기성이 좋기도 하고
순면 100%라 여름철에 아주 좋습니다.
땀이 많은 제가 입어도 쾌적했습니다.
느낀점
실제로 착용감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굉장히 가벼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가벼운 소재임에도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아 맨살에 입기도 좋았습니다.
활동할 때 굉장히 편하다고 느꼈고
제일 좋았던 것은 기장감이었습니다.
가끔 옷에 따라서 기장감이 애매하게 느껴지는
상품들이 있어 수선을 해입거나
아예 배바지 말고는 입지를 않았는데
307은 어떻게 입어도 활용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2번째 사진인 자개 단추가
너무나도 옷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단추 밑의 바스통 각인까지 아주 좋습니다.
확대해서 보니 옷 완성도도 너무나 좋습니다
착용사진 및 신체사이즈
평시에도 XL사이즈를 착용합니다.
아직 까지 L사이즈는 덜 맞아 떨어지더군요 ㅠ
살을 더 빼야겠습니다.
저는 174cm에 몸무게 84kg로 착용샷을 한 개 첨부할테니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3-06-30 15:46:09
평점
307은 저에게 여름철 꿀아이템으로 교복처럼 착용하는 제품입니다.
착용감이 무척 좋고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참 좋은 그런 제품인 것 같아요.
좋은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