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의 팬이 된지 8-9년 정도 되었는데,
옷장엔 년차수를 증명하듯 80프로가 다 바스통입니다.
리뷰를 쓸려고 하면 벌써 20번 이상은 써야 하는데
40대 아저씨의 피곤한 삶과 귀차니즘으로 자꾸만
미뤄지곤 합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와이프와 딸과 함께 하는 나들이 중에
아주 편안하게 찍힌 사진이 있어
바스통을 사랑하는 분들께 공유 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와잎이 본인은 극구 지워달라네요 ㅎㅎㅎ)
제가 보기에도 잘 나왔다하는 사진이 나오기 전까진 안올리는 뭔가 밑도끝도 없는 고집(?)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바스통의 오랜 팬으로서 바스통이 더 발전하고 장인정신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서 제 리뷰가 구매를 더욱 촉진 시키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바스통의 시그니처 109 야상!
그중에 바스통만의 유니크한 색상 브릭!!
그럼에도 불구하고 튀지 않은 편안함!!
옷 못 입는 다리짧은 아저씨에게 꾸안꾸를 선사 해주는
고마운 옷이었습니다.
109 야상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은 이미 수두룩 하죠!
저는 착샷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전 자신 있으니 선택해 보시지요. 109!!
모자 티셔츠 모두 바스통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2-09-26 08:20:34
평점
오랫동안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9는 저도 굉장히 교복처럼 자주 입는 제품인데요!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들이 출시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