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송이 매우 빠르다.

일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발송, 화요일 도착했다.

딜레이 없는 주문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2. 품질은 당연히 만족스럽다.

바스통 구매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 왁스자켓, 사파리자켓, 옥스포드 셔츠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

어쩌다보니 상의로만 구매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702 청바지를 구매하면서 하의도 구매하였다.

사실 하의는 허리, 기장, 인심 등 인터넷쇼핑으로 사이즈 맞추기가 더 까다롭다고 생각해서 온라인 구매는 꺼려하는 편이다.

이전 구매경험에서 바스통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청바지도 구매해보기로 했다.

기대한대로 청바지 매우 이쁘고 만족스럽다.

허리사이즈 30을 구매했는데 바스통은 상의도 그렇고 하의도 기장이 막 길게나오지는 않는것같다. (국내 브랜드라 그런지 한국체형에 더 맞춰진 느낌이다.)

본인은 168cm, 62kg 남성이다.

기장은 한단 살짝 접으면 딱 맞는 정도이다. 허리는 살짝 남는것같다. (유독 허리가 얇고 엉덩이살이 있는 체형이다.)

청바지임에도 약간의 스판기가 있어서 활동하기에도 불편하지가 않다. 

이점, 특별히 만족스럽다.

3. 오래오래 입으면서 나만의 워싱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바스통 옷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심플하게 기본적인 디자인, 좋은 소재로 에센셜 아이템을 채우고 싶다.

이리저리 많은 옷으로 옷장을 어지럽히고 싶지 않다. 

정말 마음에 드는 옷으로만 하나씩 모아가며 오래오래 입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