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 109를 입은 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바스통 109는 없으시면 무조건 구매하십시오. 정말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바스통 109의 장점으로는 군용자켓이라고 하면 뭔가 각이 잡히고 무겁고 그럴 거 같은데
바스통 109는 너무 가볍고 캐쥬얼합니다. 그리고 포인트 주기에도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정말 무슨옷이든 입어도 다 어울립니다.
그리고 원단에보면 뭔가 보풀같은것이 붙어있는 것 같은데 이거 자체가 뭔가 남성미를 더 보여주는 부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소매를 접었을 때 보이는 디테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살짝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코디에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단지 세탁만 하면 된다고 옷안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할 필요가 없죠.
원단도 튼튼해서 세탁기로 몇번 돌려입어봤는데 전과 똑같습니다 ^^
그만큼 관리하기에도 편한 옷입니다. 이 가격주고 정말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사이즈 참고용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174/70이고 M사이즈 입고있습니다.
턱걸이를 좋아해서 살짝 어깨가 있는데 셔츠입고 니트하나 입고 입으면 딱 맞습니다.
불편한게 아니라 그냥 딱맞습니다. 티셔츠나 셔츠하나 입고 입으면 편하구요.
소매도 접어입었을 때 딱 맞습니다.
L사이즈는 아마 기장도 길것이고 소매도 아마 더 길겠죠?
마지막으로 제가 자주입고 다니는 코디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1-03-23 16:39:02
평점
109에 대한 다양한 착장 사진과 범용성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객님처럼 바스통의 408(후드짚업)을 착용해 캐쥬얼하게 스타일링을 하곤 합니다.
세탁에 대해서도 편리함을 짚어주셔서 많은 고객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좋은 후기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