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멋진 신상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발매가 진행되는 중이라.
천천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뭘 살까 하구요.
그래서
더는 생산하지 않는.
앞으로 리뉴얼 되었으면 하는 옷을 리뷰할까 합니다.
이 옷의 모티브는 벌목꾼의 옷입니다.
그 기원은 작업복에서 왔지만.
전혀 투박하지 않고. 오히려 클래식한 멋이 잘 느껴지는.
바스통의 장점이 잘 살아있는 옷 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기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기본이 되는 네이비 색상.
은은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닮은 간결한 외형.
울 혼방소재.
클래식한 패턴의 퀼팅,
이 모든것이 합쳐진 116-1은 은은한 아우라는 풍기며. 무심한듯 멋내기 좋습니다.
활용도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후드나 맨투맨 위에 편하게 입어도 좋고.
셔츠,베스트,타이와 함께 포멀하게 입을때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이렇게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활용도 좋은 초겨울 아우터는 잘 없습니다.
108 자켓처럼 다양한 원단과 색으로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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