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하나씩 모으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다양한 옷들이 모였어요!~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403 navy입니다. Ivory 품절인데 navy 입어보고 너무 좋아서 내년에는 무조건 구입하려구요.
어느 정도 두께가 있지만 소재 탓인지 덥지 않고 또 핏이 흐물흐물하지 않고 이뻐요.
단정한 옷차림 좋아하는데 티셔츠지만 깔끔하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여름에는 티셔츠 많이 입는데 단추가 있어서 포인트가 있어 심심하지 않아요.
특히 여름은 당일 땀 흘리면 바로 세탁하기 때문에 연속으로 입기는 불가능하죠!~
월부터 금요일까지 출근룩이에요! 아직 하의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바스통 티셔츠 요일별로 돌려가면서 입어요! 여름엔 그냥 편한 게 최고!! 저도 셔츠 좋아하는데 여름 만큼은 요렇게 입습니다.ㅎ 시원한게 최곱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입으니깐 입을 때마다 새 옷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옷 입는 스펙트럼이 좀 더 넓어지는 느낌~
307 Navy, 401 Navy, Oatmeal, 402 Navy, 403 Navy 헉...쓰다보니 정말 다 Navy 네요!! 그냥 네이비는 진리입니다. 부담없이 자주 입는 옷이 좋은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고수가 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족도는 정말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들 정도로 모두 만족스러운데....
이번에 새로 영입한 403 navy가 가장 좋아요! 401, 402 시리즈는 그냥 딱 캐주얼이고 403은 클래식한 느낌도 있어서 여기저기 활용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름 바스통 시리즈 중에서 하나만 산다면 저는 403 살 것 같습니다.
혹시 고민중이면 여름이 조금 지나가고 가을로 넘어갈 때도 자주 입어질 수 있을 듯...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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