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스통은 처음 왁스자켓으로 입문하여 다양한 제품의 구성에 감탄하고 여러 제품들을 즐겨 있게 되었는데요.
처음 왁스자켓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튼튼하고 오염에 강하며 깔끔한 디자인들에 매료되어 30대인 제가 입기에 무난하여 왁스자켓을 즐겨 입게 되었는데요
처음 스포츠 코트가 출시 되었을때 아무래도 괜찮은 자켓하나는 있어야 될것 같아서 고민하던 차에 쇼룸에서 시착 해보았을때 너무 편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왁스 자켓은 무게감과 에이징 때문에 즐겨 입었다면 스포트 코트는 편안하면서도 예의를 더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 착용하기 좋았는데요. 이제 부모님 뵈러 지방에 내려 갈때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운전할때 장시간 착용 하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요. 또한, 적당한 통기성은 쾌적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국내에선 보풀에 대해서 아직 관대하지 못하다보니 착용감에 의해 저의 자켓은 보풀이 보입니다. 저는 이런 보풀들도 자연스러움이라 생각되어 신경이 안쓰였습니다.그래서 바스통에서 출시한 카센티노 코트도 잘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요즘 출시되는 스포츠 코트는 소재가 달라서 보풀이 안일어 나는걸로 아는데 매장에 확인해 보시고 구매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이점이 또 있다면 요즘 출시되는 버전은 세련되고 정장스럽다면 제가 구매한 제품은 캐쥬얼한 느낌이 더납니다.
티나는것보단 안꾸민듯 꾸민듯함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앞으로도 더좋은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