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몸에 걸치느냐에 따라서
그날의 감정과 행동이 결정되어 집니다.
즉 '태도'가 달라집니다.
군복을 입고 예비군을 갔을때 우리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옷을 입던 일관적인 바람직한 태도를 갖추면 두말 할 나위없이 '훌륭하다.'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충분합니다.
하지만 전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떻게 보면 여러풀의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면으로 인해
후회할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고
감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가면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가 정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바스통의 옷도 가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스통의 가면은 저를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단순히 온도를 높이는 기능이 아닌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줍니다.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나를 아끼게 만들어 줍니다.
'나르시시즘'
비교와 욕심을 통한 자기애가 아닌
진실된 자기애를 조금 더 느낄 수 있게 해준
바스통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