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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성익(ip:)
작성일 2019-07-07 20:47:24
조회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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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매했습니다. 작년에는 네이비 올해는 나머지 두 색. 우선 얇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비침이 조금 있지만 옷감이 두터워서 그닥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청바지와 잘 어울립니다. 길이도 적당하고 품은 좀 넉넉하지만 오버사이즈는 아닙니다. 적당히 살들이 있으신 분들이 잘 맞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다만 옷 소맷단이 조금 우는 현상이 있습니다. 세탁기와 전기건조기에 빨고말려도 옷 줄어드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아주 탄탄한 옷감입니다. 촉감도 아주 좋습니다. 트래디셔널 브랜드의 헨리넥과 비교해보면 바스통 옷의 품질을 알 수 있습니다. 세일한 가격이 원래의 가격인 트래디셔널하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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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후기 윤석종 2020-06-12 17:04:50 403
나의 세번째 바스통(3) 정청진 2019-08-03 11:17:56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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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종
2020-06-12 1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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