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바버자켓을 검색하던중 바스통 왁스 자켓을 알게 되어, 중고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왁스자켓을 입고 다닐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뽐새나 나는거 같아 제 두발은 자연스럽게 도산공원점으로 방문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나선 603-1바지와 201-14, 206셔츠를 구매하여 바스통 셔츠에 매력에도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매번 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바스통 홈페이지 들어가서 하나만 사자..하나만..하는 생각에 기웃기웃 거리던중
206-1에 가격을 보고,
망설임없이 5분만에 결제를 하였고,
당일 배송되어 그 다음날 입게 되었죠,
마셔츠는 저가브랜드서 부터 고가 브랜드까지 5장 이상 소유하고 있었지만,
바스통 206-1을 입는 순간....이게 마셔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건 후기를 남겨야해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름에 어떤 셔츠를 사야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짧은 후기 남깁니다.
마셔츠가 필요한 분들 시원하게 한번 입해보셔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이쁜 사진이 없어서.. 셀카라도 올리겠습니다 (feat.삐까삐까)
174cm / 76kg / L(102)착용 / 팔기장, 전체 기장은 좀 길지만 어자피 팔은 접어입고 바지안에 넣어서 입기에 수선없이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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