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ONG - 바스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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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여행의 동반자

작성자 임정우(ip:)

작성일 2019-04-08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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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날이 풀리면 다른 아우터도 입으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쌀쌀해서 거의 매일 이옷만 입은 것 같네요
170/60으로 평소 바스통 s사이즈를 입지만
야상이라 넉넉하게 m으로 구입했습니다.
렌트하고 다니다 차가 이상이 생겨 카센타에 들렸다 기름이 묻었는데 엄청 속상하더라구요... 세탁소에 맡기고 기다리는 중인데 크게 기대는 하지 말라더군요
그래도 여행의 추억으로 생각하렵니다.
여태껏 바스통에서 이런저런 옷들을 샀는데
이옷만큼 애정과 추억이 담긴 옷은 앞으로도 없을듯 하네요
옷에 대한 설명은 패스하고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첨부파일 20190315_063629_147.jpg , 1553372213090.jpg , 20190315_100640.jpg , IMG_20190330_172029_902.jpg , 15535977984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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