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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두환(ip:)
작성일 2018-12-18 19:24:56
조회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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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에 구매하였는데
잠옷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와이프가 의외로 싫어했습니다.
안어울린다며 ^^
이번에 장인어른께 고이 세탁하여 선물로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십니다.
저희 장인어른이 스님이라
승복같은 느낌에
우아한 핏
훌륭한 원단
키가 작으시나 팔기장쯤이야 접어 입는 거라며 싱글벙글 하셔서
중고를 드렸지만 생일선물을 받으신거 마냥 기뻐하셔서
생각이 나 늦은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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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이두환 2018-12-18 19:24:56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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