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벌써 1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저에게 바스통은 가수 김범수씨와 같습니다. 김범수의 앨범이 나오면 기대한만큼 리스너들을 충족시켜주고 그의 음악을 믿고 듣게됩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바스통 제품 이번에 2번째로 구매인데 역시나 직접 입어보면 가격이 왜 이 정도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제 스펙은 173, 60kg 이고 옷 사이즈는 S 인데요. 마른 체형인데 핏하게 잘 맞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원단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튼튼하다고 해야할까요?
요즘 uniqlo u 크루넥 티가 핫하잖아요. 가격대비 옷 좋게나왔다고.
굳이 유니클로 크루넥티와 비교를 해보자면 입었을 때의 감촉, 핏감은 바스통401 훨씬 더 좋습니다.(사실 비교 하는게 웃기네요)
전 배바지해서 입는 스타일 좋아하는데 남색이라서 웬만한 모든 바지에 다 잘 어울리네요.
거의 뭐 김치네요. 모든 음식과 잘 궁합이 맞아요 ㅋㅋㅋㅋ
티셔츠가 72000원, 사실 가격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근데 2~3만원 티셔츠 입고 2년 입으면 수명 다 끝나는데
바스통 401 구입해서 더 오래 입고 또 옷 딱 보면 고급짐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다들 이 옷 어디꺼냐고 물어보네요.
이상 솔직하게 써내려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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