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팬츠 타이 모두 바스통
개인적으로 바스통의 셔츠를 자주 입습니다. 하루하루 입고 손세탁하고 입고 세탁하고를 반복합니다.
세탁기를 돌려도 되지만 굳이 세탁기를 돌리는거보다 10분 남갔다가 2분만에 손세탁합니다.
여러 기타 셔츠 브랜드들도 참 많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물어도 보고 하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바스통의 옥스포드셔츠는 발군입니다.
일단 원단이 매우 좋습니다. 너무 당연한말이겠지만. 좋다는것과 좋은척하는것과는 다릅니다.
예를들면 캐시미어 이런건 좋다는건 알지만 특별한 관리라는게 필요합니다.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진다 뭐 그런거랄까요.
하지만 바스통의 셔츠 원단은 셀비지가 50%라 그런건지 밀도가 매우 높고 탄탄합니다. 탄력적이랄까 퇴근시간없는 탄력근무(?)제같아요 ^, ^
제가 개인적으로 옷 안쪽 박음질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뒤집어 안쪽을 다 훑어보는데, 바느질이 허투루 마감된곳도 없습니다.
기타 한국 브랜드 동쪽누각보다 박음질이 아주 깨끗한게 거의 변태수준입니다.
그리고 단추가 단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제가 바스통 셔츠를 깅엄체크 화이트 베이지 머스타드 네이비 5가지 있는데
처음 구입한 그대로 입니다.
단연 제일 좋은건 역시 우리들 한국남자들 체형에 걸맞는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라서인지. 저는 S사이즈만 입습니다
정말 딱! 들어 맞아요 부족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편합니다. 역시 입어보는게 최고에요 다 입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입고 걸어보고 움직여보고.
제가 좋아하는 바스통의 문구로 마무리합니다.
Good product with good care will last forever
;) 아 그리고 자료실 총 용량이 초과해서 사진첨부가 안된다네요 ㅠㅠ 해결해주십셔
사진이 안올라가 급한대로 인스타 링크를 답니다 :)
https://www.instagram.com/p/BXKpCJ4Fb5V/?taken-by=super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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