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너무나 구하고 싶었던 옷인데요.
빠르게 품절되어 작년에는 못구하고..
올해 출시 되었다는 소식 듣자마자 여친과 도산공원점에 가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 하고 얼마 후 또 품절소식을 들었으니 나름 럭키하네요.
이 느낌을 어떻게 글로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음... 이건 그냥 내 피부에요. 피부. Just my skin.
제가 입어봤던 어떠한 옷 중에도 이 보더티만큼 편하고 마음에 들었던 옷이 없었던 것 같아요.
보들보들한 촉감하며, 넉넉한 기장하며..
제 인생 티셔츠 입니다.
여자친구가 사줘서 더 좋았어요..ㅋㅋ
작년 브라운이나 올해 단색 옷들도 다시 출시되면 구매하고 싶네요.
아직까지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었구요.
7~8월은 뭐 입을 수 있긴 있을 것 같아요..ㅋㅋ
저는 188/80 루즈하게 L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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