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에게는 고민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셔츠를 넣어서 입어야할까 빼서 입어야 할까?
2) 빼 입는다면 다 잠궈야할까 열어야 할까?
이 고민은 아직도 답을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잘 해결해준 셔츠가
바로 이 바스통 셔츠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장감으로 빼서 입고 오픈해서 입기에도 좋은 셔츠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중요자리에서는 바지안으로 넣어서 입기에도 아주 깔끔하게 보여질 수 있기에 일석이조의 셔츠라고 보여지네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블루스트라이프 접목하여서 시원시원하게 입을 수 있게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셔츠를 구매하기까지의 가장 큰 고민은
http://basto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94&cate_no=60&display_group=1
위의 면소재의 블루스트라이프 셔츠가 있다는 것 이죠. 물론 바스통 제품으로요
그러다 보니 같은디자인이지만 기장감과 소재가 다른것만 보고 살 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다
빠른 품절속도를 보고 홀린 듯 구매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만족하네요.
만족하는 부분은 뺴어서 입어도 괜찮은 기장감, 시원시원한 색감, 세탁 후에 변질없는 원단이 마음에 듭니다.
긴 리뷰로 장점을 쓰기보다 제 리뷰가 다른 분의 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줄여 말하면... 고민하기 전에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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