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정말 시어서커입니다
요즘 시어서커 유행인지 여기저기서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근데 면보다 폴리나 폴리 혼방이 많이들 보입니다
바스통은 온전히 면 백프로 시어서커길래 역시나 바스통은 다르구나 했습니다
폴리 혼방된 시어서커는 좀더 사그락 거리는듯 하고 윤기도 흐르는듯한데
면백 바스통 시어서커는 좀더 은은하고 보드랍네요 제가 바라는 고급스런 느낌의 시어서커입니다
더운날 신체 여기저기에 땀이 분출되고 짜증스럽기도 한데 이 바지 참 시원하고 편안합니다
또한 장시간 앉다가 일어나면 이상한 주름이 생기는 민망한 바지들도 많은데
역시 좋은 원단의 바지라 추한 구김이 가지않고 아주 자연스런 주름이 아주 미미하게 생기다가 금새 말뿐..
잘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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