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매 소식을 룩북으로 보고 무지개 색상중 가장 눈에 띄었던건
다름아닌 노란색
개나리가 필 봄에도 입지 못한 아쉬움이었을까
그 이후 계속 생각이났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발매가 되었지만 바쁜탓에
구매가 미뤄졌는데 최근에 자주보는 대표님 블로그의 407 피케셔츠 제작 포스팅을 보며
당장 사러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대표님의 한 말씀에 의해서인데요.
"모든 컬러를 남성이 쉽게 입을 수 있는 컬러와
혹은 꼭 한번쯤 입어보고 싶은 컬러만 만들고 싶었어요"
라는 대표님의 말씀
제가 노란색을 입고 싶어했던건
곰곰히 생각해보면 노란색을 좋아했던것같습니다.
어릴적 유치원 남들 유치원복은 노란색인데 저희 유치원은
검은색 체크였고 유치원을 옮겨달라며 때를 쓴 기억부터
그간 여러가지 아이템을 노란색을 사려했으나 주변의 과하다는 평가와 시선으로
끝내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었지요.
노란색,
정말 제가 꼭 입어보고 싶던 색상이었기에 포스팅을 본후
2일만에 연남동 매장을 방문하여 친절하신 매니저님의 조언과 격려에
힘 업어 결국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제가 봐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하하 뭔가 물질적인 만족감보단 정신적인 만족감이 들어
결과는 정말로 대만족입니다!
모두들 407 다채로운 색감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평소 입고싶었던 색상을 매니저님의 조언과 함께
도전 해보시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봐주셔서 감사하며
좋은하루되세요 :)
(상품 후기를 처음 써봐 해메다가 옳바른 방식으로 다시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이전 게시물은 삭제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