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 뿐만 아니라 밸트 또한 계절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위빙벨트로 멋을 내면 조금 더 가볍고 캐쥬얼한 옷차림을 완성해줍니다.
어떻게보면 새끼줄처럼 꼬아만든 형상이 왠지 마린룩을 완성시켜줄 것 처럼 여름에도 궁합이 좋습니다.
튼튼하고 단정한 벨트로 사계절을 버텨냈지만, 이제는 계절에도 어울리는 벨트를 한개쯤은 구비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하고 싶습니다.
Tan색상에서 오는 빈티지함이 에크루 색상, 데님, 베이지, 네이비 가릴 것 없이 어울려주고 조금 슬림한 폭에서 오는 캐주얼함이 반바지에도 찰떡으로 어울리네요.
사실 벨트는 옷차림에서 서브역할을 한다고 생각햇는데 905를 구비하고 나니 서브보다는 마무리 피니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역시 옷차림의 완성도는 팔찌나 모자, 벨트 등의 악세사리에서 판가름이 나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905는 더도 덜도 아니라 딱 하나만 구비해놓으시면 의외로 활용도가 굉장합니다.
왠지 얇은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던 저도 정말 만족하고 멋스럽게 이용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착용하셔도 좋을거라 보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3-09-01 09:01:30
평점
904, 905 모두 정말 많은 고객님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도 탄 컬러를 아주 잘 활용하시고 계신 것 같아 뿌듯하네요.
지금처럼 부담없이 다양한 착장에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