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멀하면서 클래식한 가죽 벨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바스통에서 신상 벨트가 나왔고

구매하러 도산공원점을 방문했습니다.

블랙, 브라운 두 컬러가 있었고 

브라운은 캐주얼한 차림에 좋았고 블랙은 조금 더 포멀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당시 블랙 벨트를 사기위해 방문했기에 블랙을 구매했고 설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처음에 가죽탄성이 있어서 

착용 시 불편한 감이 있을까 했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 또한 시간이 점점 흐르면 제 몸에 맞게 탄성이 변형되겠지요.

사오고나서 제품을 확인해보니 벨트에 흠집이 날카로운 손톱에 패인 것 마냥 2개가 확인되어 사진 찍어서 매장 직원분에게 교환 요청했고

반품 택배 교환 택배가 오고가는 시간동안 약 5일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다행히도 교환 제품은 깔끔한 제품으로 와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