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업니트라는 아이템은 패턴이 조금만 이상하면 나이들어 보이고,
핏을 조금만 펑퍼짐하게 가져가도 young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어려운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스통의 옷들은 왠지 모르는 우아함이 느껴지는데, 321 니트 또한 그랬습니다.
부분부분을 보고있자면 기본에 충실하게 잘 만든 옷인데,
한 벌의 옷이 되니 흔한 집업니트에선 볼 수 없는 우아함이 느껴져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후에 룩북의 코디대로 자주 입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내츄럴한 색상안에서 아주 은은하게 존재를 빛내는 204 PINK 또한 참으로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2-11-01 08:54:27
평점
321은 저는 착용하진 않고 있지만 내부 직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손이 자주 가고 어떤 룩에도 착용하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고객님께서도 추운 겨울에 따듯하게 착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