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습니다. 바스통과 함께 한지,
처음엔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지요. 바스통도 그리고 그의 옷을 입는 저도요.
연차수가 오래되다 보니, 이제는 뭐든 옷을 입으면 팔할이 바스통입니다.
꾸안꾸의 스타일을 내주다 보니 부담없다고나 해야 할까요?
이번에 사랑하는 아이랑 남이섬 나들이때 입은 착장입니다.
우연히 나들이를 하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나도모르는 사이 전부 바스통을 입고 있는 제 사진을 보면
스스로가 "아 이젠 바스통없이는 살수 없는 몸이 되었나?" 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바스통을 분명 좋아하고 애착하지만
이런 후기글을 쓸뗀 찬양이라든지 너무 뜯어서 조목조목 칭찬을 하면 좀 오글거리더라고요...ㅎㅎㅎ
적립금을 받으면야 너무 좋겠지만, 좋아하는 브랜드가 성장하는걸 바란다면, 그 브랜드가 만든 취지대로 입고
보여줘야 진정한 팬심 아닐까요? ㅎㅎㅎ
착장갑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미 충분히 대표님과 다른분들이 많이 해주시니 사진으로 제품을 판단해주시지요!
모자 티셔츠 바지 모두 바스통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2-06-13 10:54:44
평점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16은 작년에 워낙 빠르게 품절되서 개인적으로도 아쉬웠는데요!
이번주 금요일에 출시되는 616에 저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좋은 이미지와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