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을 싫어하는 저에게도, 착용감이 좋은 양말입니다.
- 신어도 발에 열이 잘 나지 않고(원단이 얇아서 그런지)
- 열이 나지 않으니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맨발을 좋아하는 저에겐, 가장 맨발에 흡사한 양말인 듯 합니다.
맨발을 좋아해서, 추울때 아니면 양말을 신지 않는 편입니다.
나일론 원단은 신으면 공기 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고,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나일론 원단 보다는 100퍼센트 면양말을 찾아다녔습니다.
906발매를 알고나서도 면50% / 폴리12% / 라이크라5% / 나일론5%
의 원단구성을 보고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블로그의 설명에는 면 82퍼센트 이집트 기자코튼이 사용되었다는 설명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어보니 제가 찾은 양말중에선 가장 착용감이 좋은 것 같네요. 상품설명과 블로그설명중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아무튼 제품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색상(포인트가 될 수 있는)의 양말들도 출시되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2-04-01 08:42:08
평점
906은 저에게도 매일 착용할 만큼 공기 같은 존재입니다.
고객님은 평소에 양말을 착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셨다는 리뷰를 남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삭스 제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