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옷을 고를때 기준이 점점
명확해 지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많은 옷들을 접해보지만,선택의 폭이 점점 더 좁아지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그런면에서 이번에 알게된 Bastong은 오래전부터 찾고 있었던 그런 친구를 만난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세심함에 저를 만족 시켜주어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시기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되네요.
이미 저보다 옷에 대한 프로이신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보며,Bastong에 대한 저의 선택에 확신이 들었습니다.제품에 대한 리뷰를
남기자니 어줍잖은 글솜씨가 부끄러워 생략함을 이해해 주시고,대신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하신다면,저와 같은 확신이 드신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갖고 계신 Bastong에 대한 신념과 원칙 변치 마시기를 부탁드리며,제 아들이 성년이 되는 날 매장에 같이가 옷을 골라주는 시기가
오는 바램을 해봅니다.그때까지 초심
잃지 마시고,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좋은제품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키 172,몸무게 68, M사이즈 구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2-02-21 08:52:25
평점
브랜드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제품으로 오랫동안 곁에 있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