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바스통을 즐겨입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
작년 프리뷰때 314를 보고 사야지 했다가 놓쳐버린 바람에 너무나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발매가 되었죠.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소재로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이면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릴리즈 되자마자 사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오프라인 릴리즈 되자마자 구매해서 잘입고 있습니다.
역시나 금방 솔드아웃 되더라구요.
314는 따뜻함은 물론이거니와 가볍기 까지 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숄칼라 가디건은 무거워 보이고 실제로 무겁기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옷입는 재미를 주는 바스통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이며 어느덧 이번 fw도 전부 릴리즈 되었고 한해도 다 지나갔는데 내년에도 멋진 옷들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314와 따뜻한 겨울 보내고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1-12-01 16:21:23
평점
314는 개인적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오트밀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만족감이 엄청 높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애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