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멋짐'이라는 가치를 정의내리기 위해서는
'멋지다', '예쁘다', '잘생겼다' 와같은 수식어를 영유아기때부터
혹은 살아가면서 자주 그리고 반복적으로 들으면 스스로에 대한 '멋짐'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곧 '타인의 평가로 인한 자신의 평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언뜻 말장난 같지만 실제로 우리사회는 타인의 평가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타인의 평가로 인하여 스스로를 평가한다면
곧게 뿌리내린 나무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쉬이 쓰러지기 마련입니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기란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거울은 진정한 자기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도박장에 없는 것중에 하나가 거울입니다.
이는 곧 '제정신' 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거울을 볼 수 있게 그리고 비치는 곳마다 '나'를 볼 수 있게 해준 바스통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거울을 통해 나를 비추고 그런 비침이 '나'를 환하게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바스통 역시 밝고 환하게 비추는 그런 브랜드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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