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위즈위드에서 처음 이 브랜드를 알고
몽키셔츠에 반해서 직접 실물을 보기위해 연남동 쇼룸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지도앱으로 겨우 찾아서 갔더니, 인사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곁눈질로 사람을 슬금슬금 흘겨보시기에
저는 첨에 그분이 손님인줄알았어요. 알고봤더니 직원분이더라구요..
옷 퀄리티, 디자인 완성도 등을 떠나서 직원의 그런태도를 보고나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그냥 들어가자마자 5분도 채 안되서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나올때도 나가려면 나가라는 듯이
전혀 신경도 안쓰시더라구요.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괜히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 드니 더욱 그렇더군요.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기본적인 태도부터 고치셔야 할 것같아 바쁜시간 쪼개서까지 글을 남깁니다.
비슷비슷한 브랜드가 수도없이 많은 요즘같은 세상에,
당신들의 옷이 마음에 들어서 쇼룸까지 직접 찾아간 사람들의 성의를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그런식으로는 하시면 안되는거죠.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만 이 글을 보시고 깨닫는 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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