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ONG - 바스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안녕하세요. 바스통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게 완연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매년 가을이 오면 왁스재킷이 떠오릅니다.
사계절 중 가을, 특히 10월, 11월이 왁스재킷 입기에 최적의 계절이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전혀 생소할 수 있는 왁스재킷.
오늘은 바스통 왁스재킷의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쇼룸에서 진행하는 작은 이벤트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제품‘

바스통은 왁스재킷 브랜드는 아니지만,
저희 바스통에 있어서 왁스재킷은 특별한 제품입니다.
4년간의 긴 연구 끝에 출시 된 제품이고,
바스통의 시작을 알린 제품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제품’이라는
바스통의 철학을 가장 잘 닮고 있는 제품입니다
왁스재킷이 왜 오랜 시간 동안 입을 수 있는 제품일까요?
답은 바로 왁스코튼이라는 특별한 소재 때문입니다.

'British Millerain Waxed Cotton'

바스통에서 사용하는 왁스코튼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영국의 브리티시 밀러레인이라는 회사의 원단입니다.
브리티시 밀러레인은 뛰어난 방풍, 방수력을 인정받아 1880년대에 영국 군수물품 납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의류제작을 위해 여러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했으며,
1894년 최초 방수 마감재의 특허를 취득하면서 세계 최고의 왁스코튼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수많은 왁스 코튼 제작 업체가 있지만 독보적인 정교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왁스 코튼의 상징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구적인 기능성과 경년변화’

브리티시 밀러레인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왁스코튼으로 제작한 왁스재킷은
2~4년에 한 번씩 왁스를 다시 도포함으로서 영구적인 기능성을 유지합니다.
흔히 말하는 ‘리왁싱’ 작업이라고 할 수 있죠.
또 시간이 흐를수록 착용자의 체형이나 습관에 따라 경년변화가 진행돼,
자신만의 옷이 탄생합니다.

‘시간과 함께 깊어지는 옷’

‘Symbol of Quailty’를 모토로 집요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바스통과
뛰어난 내구성과 방풍, 방수력을 지닌 브리티시 밀러레인의 원단이 만난 제품이 바로 바스통 왁스재킷입니다.
시간과 함께 깊어지는 옷. 자신의 이야기를 바스통 왁스재킷에 담아보세요.

'바스통 매니저들이 준비한 작은 이벤트‘

왁스재킷을 입기 좋은 가을을 맞아 바스통 매니저들이 고객님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스통 도산, 연남 쇼룸에서 왁스재킷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브리티시 밀러레인社의 왁스 드레싱 캔을 선물로 드립니다. 왁스재킷을 착용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왁스기가 날아가는 부분에 왁스를 도포해 주실 때나, 일상 속에서 생기는 작은 오염을 지우고 부분적으로 리왁싱
작업을 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죠.

방문하시기 편한 쇼룸에 들르셔서 관리법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바스통 매니저님들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드릴 겁니다!

※본 이벤트는 왁스캔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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