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십이간지.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 열두 동물을

해마다 돌아가며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 왔습니다.

이 동물들은 액운과 침입자를 막아준다고 하죠.

 

매해 바스통에서는 각 해의 수호신을 새겨넣은

셔츠를 선보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기획한 돼지 셔츠입니다.


최상급 옥스퍼드 원단에

듬직한 돼지와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문구를 수놓았습니다.


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와 함께

2019년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