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십이간지.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 열두 동물을

해마다 돌아가며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 왔습니다.

이 동물들은 액운과 침입자를 막아준다고 하죠.

 

매해 바스통에서는 각 해의 수호신을 새겨넣은

셔츠를 선보입니다.


올해는 십이간지(十二干支) ''()인 개의 해입니다.


전통 견 중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누렁이로 잘 알려진 황구를 자수로 표현하였습니다.


화이트 옥스퍼드에 생동감 넘치는 네 가지 포즈로 수놓아진 황구는

캐주얼한 코디에 위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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