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십이간지.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 열두 동물을
해마다 돌아가며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 왔습니다.
이 동물들은 액운과 침입자를 막아준다고 하죠.
매해 바스통에서는 각 해의 수호신을 새겨넣은
셔츠를 선보입니다.
2017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여 기획한 닭 셔츠입니다.
심볼인 수탉 자수는
수차례의 다듬는 과정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201 옥스포드 셔츠를 기본으로 하였고
기존 셔츠라인보다
넉넉한 품과 짧은 기장으로 제작되어
팬츠 밖으로 빼내
편안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특별하게
아이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돌쟁이)도 제작했습니다.
수탉 셔츠의 부제가
‘아빠와 나’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용 셔츠는 어른 제품을
구매할 때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옵션으로,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