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청량한 컬러의 보더 티셔츠를 입으면
더욱 바다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보더 티셔츠는 프랑스 해군의 유니폼이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바다에서 입었던 옷이어서 그런 걸까요?
지금은 리조트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죠.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의 소매를 무심히 걷어 올린 채 요트를 타며 휴양을 즐기는 장면.
한 번씩 상상해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번 시즌 바스통의 409 보더 티셔츠는
바스통에서 자체 개발한 원단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러운 감도와 컬러,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아한 실루엣은
일상에서도 휴양지에서도 빛을 발할 겁니다.
*소매를 두세 번 롤업 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실루엣으로 연출되게 제작됐습니다.
제품이 존재하기 까지의 시작과 끝을,
디자이너만의 철학으로 써내려간 제품 제작 일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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