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처음 구매하고 두려운게 첫 세탁입니다. 처음 구매 후 입었을때 만족스럽지만 한번, 두번 세탁할수록 변형이 되고 수축되고, 구겨지고 처음의 그 느낌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에 손이 가지 않는 옷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바스통의 핸리넥.. 두께감도 잇고 입었을때 적당한 핏이 비루한 몸까지 커버하여 고급스러워서 특별한 날이나 좋은날에도 즐겨 입었습니다.
여름에 입는 옷 특성상 자주 세탁하는 것은 피할수가 없죠.. 지금까지 두번세탁하였으나 변형도 거의 없고 오히려 새옷같아 놀랐습니다.
옷들이 첫 세탁에서 가장 많은 변형이 일어난다는 점을 감안 하면 바스통 헨리넥은 내구성이나 고급스러움. 핏까지 대 만족입니다.
카키색은 품절이라 구매 못했지만 네이비의 만족스러움에 아이보리색상도 구매했네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