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바스통을 접해본 뒤로 아우터,니트종류만 구매를 해보다가 처음 셔츠를 구매해보았습니다.
206-3 데님셔츠와 고민을 했는데 와이드 칼라형식의 셔츠보다는 버튼다운칼라의 셔츠가 평소 활용하기 좋을것 같아 201-11로 선택했네요.
셔츠를 받아보고 착용을 해보았는데 딱 원하는 핏입니다. 너무 슬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여유로운.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바스통의 셔츠는 팔기장이 길다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평균의 팔길이를 가진 저로서는 걱정이 되었었는데 딱 알맞습니다.
언뜻보면 기본적인 스타일의 데님셔츠이지만 원단, 디테일, 부자재 다 휼륭하고 마음에 드네요.
바스통에서의 첫 셔츠가 만족스러워 기분좋습니다.
잘입겠을게요.
( 175cm / 65kg M사이즈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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