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에 갑자기 너무 꽂혀서 블로그에 거의 모든 글을 읽어봤습니다.

보통 상품 발매하실때마다 발매 ㅡ>재수정ㅡ>발매ㅡ> 재수정 하시면서 출시한 글을 봤는데

005제품도 지금 제품말고 봄에 나오는제품을 구매하는걸 추천하시나요?

계절이 계절이라 딱히 입을일도 많지 않을거 같아서 다시 재수정되어서 봄에 발매되면 봄에 구매할까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배준상대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재생산시 수정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정이 되기는 하나 실제로는 거의 차이를 못 느끼는 부분들이

수정되기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글로 표현을 하다보니 더 부각되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확인하신 글에서는 재수정 후 발매는 기존에 나와있던 상품을 변형시키는 것이 아닌

샘플링 후 재수정, 샘플링 후 재수정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왁스자켓의 경우 001~003까지 최초 발매 된 것에서 핏이 약간 변형되었지만

1년 사이에 변형된 것이 아닌 7년전과 현재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라벨 부분만 변형되었기에 착용과는 전혀 무관한 수정이었습니다.

현재의 왁스자켓에서 향 후 몇년간은 수정없이 동일하게 출시 되겠습니다.

고로 올해 f/w제품과 내년 s/s 제품은 동일하기에 추천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라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