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에 빠지게 되면서 바스통에 모든 제품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모두를 갖기에는 제 경제력이 받아주질 못했죠ㅠㅠ
셔츠를 자주입는 편이 아니지만, 가끔 입게되는 순간은 멋진 모습이 필요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저렴한 셔츠들, 아니면 너무 드레시한 셔츠들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레이져와 입을 수 있으며, 더 캐주얼한 복장에도 어울리는 멋진셔츠! 를 가지고 싶었죠.
여기 후기를 통해 201-1이 완전 백색 셔츠보다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쇼룸에서 입어보았죠.
그랬더니 제가 콩깍지가 씌여있어서 그런지 어쩐지. 지금까지 입었던 셔츠와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살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바스통 쇼룸의 제품들에서 나는 향수향? 이 나는 것이 시착하였을때 기분을 좋게 해주더군요.
바스통의 품질이라면 오래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세탁을거치면서 쇼룸에서 느낀 향은 당연히 없어지고ㅎㅎ 살에 닿는 느낌도 세탁방법의 차이때문일지
쇼룸의 보드랍던 그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셔츠를 입게되는 순간마다 201-1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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