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대비해 선물받은 바지 입니다.
처음에 네이비 색상을 주문했는데 사이즈 오류로 매장에 깄는데
베이지색상이 눈에 탁!! 들어오더군요.

장점부터 갑니다.
1.색상이 밝은편이라 여름에 잘어울립니다. 어떤색을 입어도 사람이 밝아 보이네요.
2.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쓴게 보입니다. 허리안쪽에 살이 닿는부분이라고 할까요? 나는 비싸다 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고급져요.
가공 처리가 되어 있어 그런지 그냥 면이랑은 또다른느낌입니다.

단점
1. 때가 잘탈수있어 조심해야한다
색이 밝다보니 모르는사이에 때가 탑니다;; 한번 탄이후로 조심해서 입는중입니다.
2. 가공처리 된부분이 있어 생각만큼 100퍼센트 편하지 않다.
편함을 추구하지만 허리가 늘어나거나 하는 제질이 아니라 소개팅이나 중요한 자리에 나가면 배에 가스가 찰것같은 느낌입니다.
이점은 처음입었을때부터 살짝 실망함;

총평
전 그래도 또 살겁니다. 저만 입고싶네요...ㅎㅎㅎ
이상 열번입고 이기적으로 써본 리뷰였습니다 ㅎ